박철 나이 라디오 고향 아버지
2019. 9. 17. 16:52ㆍ카테고리 없음
2018년 11월 배우 박철(50)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철의 아버지 박이식씨는 오랜 투병 끝에 29일 0시26분 별세했습니다. 86세입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답니다. 발인은 12월 1일이며 장지는 서울 동작구 동작 현충원이랍니다.
박철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부친이 대장암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답니다. 박철이 DJ를 맡아 진행 중인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박철의 빵빵한 라디오’와 TBN 한국교통방송 ‘박철의 방방곡곡’에는 아나운서와 동료 연예인이 대체 투입됩니다. 박철은 연극계를 거쳐 1991년 MBC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DJ 맡아 방송인으로도 이름을 알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