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부인 기자 아내 아들

2019. 10. 15. 11:24카테고리 없음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배경으로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건강문제를 언급했답니다. 한편 주진우는 결혼을 했다는데 부인(아내)에 대해서는 미공개입니다.

주 기자는 10월 1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근래에 정 교수가 뇌경색·뇌종양 진단을 받았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주 기자는 정 교수가 영국 유학시절 강도를 피하다가 두개골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한 적 있다고 언급했답니다.

한편 정 교수는 전날 오전 9시 정도부터 검찰에 5차 소환 조사를 받았답니다. 이후 조 전 장관의 사퇴 소식이 전해진 이후 건강 문제로 조사 중단을 요청해 귀가 조치됐습니다. 그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이 아닌 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