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가족 자녀 어머니 아버지

2019. 11. 9. 22:07카테고리 없음

김병만이 부모님을 향한 지극한 효심이 전파를 탔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6회에서는 나미비아 북부 카오코랜드에서 힘바족과 함께 생존 3일째를 맞이한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병만 어머니 정점순 씨가 영상을 통해 김병만에게 인사를 전했답니다. 김병만 어머니는 "너 아프리카 간다는 소리는 들었던 상황이다. 그러면 엄마한테 전화 한 통하고 엄마 얼굴이라도 보고 가야할 것 아니야. 엄마가 정말로 서운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김병만 어머니는 "너는 원래 어릴 때부터 나무 타기 좋아했다. 아울러 뭐 뜯고 짓는 거 좋아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