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재혼 부인 김소연 아내

배우 임채무가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서 임채무는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임채무는 "부인과의 사별 후 절대 재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임채무는 "그런데 의사가 '부부관계가 좋았던 사람일수록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더 힘들어하는 것 같'고 말했다. 실제로 내가 그랬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임채무는 "내가 방황을 하고 있을 때 지인이 좋은 사람을 소개해줬던 것이다. 그 사람에게 첫 눈에 '함께하자'고 고백했다"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답니다. 이전에 임채무는 지난 2015년 아내와 사별했답니다.  당시 임채무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14년 만에 발표한 신곡 '천생연분'을 소개하며 "6개월 전에 아내를 좋은 곳으로 보냈던 상황이다. 아내에게 못다 전한 말을 노래에 담았다"라고 말해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