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5촌 조카 녹취록의 증거능력
2019. 9. 11. 12:22ㆍ카테고리 없음
조국 법무부장관이 2019년 9월 11일 검찰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제안한 법무부 측 구성안에 대해 “보도를 보고 알았던 상황이다. 예민한 시기인 만큼 다들 언행에 조심해야 될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조 장관은 11일 출근길서 윤 총장 배제 특별수사팀 구성 제안과 관련한 보고를 받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은 답변을 했답니다. 반면 조 장관은 가족펀드 의혹 핵심 당사자인 5촌 조카 조모 씨(36)와 최모 웰스씨엔티 대표의 통화 녹취록이 전날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녹취록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ueVhkHTxz40
이전에 지난 9월 10일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의 실소유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모 씨가 최 대표와 통화한 녹취록이 공개됐던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