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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전남편 위자료 재산 패션

457gh 2019. 11. 1. 18:10

배우 이정재(46)와 대상그룹 임세령(42) 전무가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답니다. 11월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해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따로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셔츠를, 임 전무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정재와 임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예전에 2009년 필리핀 동반 여행 소식이 알려졌지만 당시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4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에서도 데이트 현장이 목격되는 등 변함없는 연애 전선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임 전무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1998년 결혼한 후 2009년 합의이혼으로 11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혼 사유와 구체적인 위자료 액수 등은 알려지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