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의 한 산골마을에는 절박한 소원을 비는 부부가 있답니다. 암(癌)과 싸우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최진숙(나이 37세)씨와 그 곁을 지키는 남편 임재윤(40)씨랍니다. 임씨는 아내의 건강을 간절하게 빌지만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장담할 수 없답니다. KBS1은 2013년 7월 22일 오전부터 '인간극장-저 하늘 끝까지'(5부작) 3부를 방송합니다. 지난 2008년 3월 두 사람은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부주방장과 소믈리에로 만났답니다. 미국 CIA 요리학교에서 프랑스 요리를 전공하고 한국 레스토랑에 입사한 재윤씨는 늘 유쾌한 웃음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진숙씨에게 호감을 갖게 됐답니다. KBS1 '인간극장'은 암 투병 중인 아내와 "저 하늘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남편의 헌신적인 사..

'슈가맨3'이 가수 ART(에이알티)를 소환했답니다. 2019년 12월 13일 밤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3회에서는 애즈원이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ART가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 팀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유재석 팀에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맞대결을 벌였답니다. ART는 히트곡 '슬픈 얼굴'을 부르며 등장해 44불을 받았답니다. 발라드와 레트로 풍의 격렬한 댄스가 더해진 이색 무대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ART는 태진아가 결성한 그룹이라고 하는데 멤버들은 "태진아가 은인"이라며 그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답니다. 그룹 ART 이름 역시 태진아가 지었다며 "아트 라디오 텔레비전(Art Radio Television)의 약자인 것..

2019년 12월 13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멤버로 가수 겸 연기자 이정현이 출연했다니다. 얼마 전 결혼한 새신부 이정현은 부스스한 잠옷 바람을 보이는 것 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편스토랑’ 남성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답니다. 가수 이정현은 보리굴비를 쌀뜨물에 담가 비린내를 제거하는가 하면, 표고버섯이 듬뿍 들어간 건강밥을 만들어 남편을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처음 이정현이 요리는 잘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안심했던 멤버들은 뜻밖의 내공을 선보이는 이정현에 잔뜩 놀란 모습이었답니다. 정일우는 “너무 좋을 것 같다 남편 분은” 이라고 말하며 부러워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이정현은 나이가 3살 어린 연하 남편과 지난 4월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남편의 직업은 종합병원 의사로 ..

배우 임채무가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서 임채무는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임채무는 "부인과의 사별 후 절대 재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임채무는 "그런데 의사가 '부부관계가 좋았던 사람일수록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더 힘들어하는 것 같'고 말했다. 실제로 내가 그랬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임채무는 "내가 방황을 하고 있을 때 지인이 좋은 사람을 소개해줬던 것이다. 그 사람에게 첫 눈에 '함께하자'고 고백했다"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답니다. 이전에 임채무는 지난 2015년 아내와 사별했답니다. 당시 임채무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14년 만에..

엑소 첸의 프로필 경력 이력 등을 같이 알아보죵^^ 본명 - 김종대 나이 - 28세(1992년생) 고향/출생지 - 대전 국적 - 한국 키 - 173, 몸무게 - 60 혈액형 - 비형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친형 김종덕 학력/대학교 - 한서대 실용음악과 소속사 - 에스엠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답니다. 12월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청남도 서천의 문헌서원에 모인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답닏. 유경아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kyunga_you/ 이날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유경아가 등장했습니다. 활짝 웃으며 등장한 그는 "11살 때 '호랑이 선생님'을 시작으로 활동한 아역 출신 배우 유경아다"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지난 1980년대 하이틴스타의 지표인 각종 식품 광고에서도 활동했던 그는 긴 휴식기를 거쳐 1996년 MBC 드라마 '짝'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의 도약을 알렸답니다. 이후 오랜 휴식기를 가진 그는 최근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