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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외수 고향 출생지 나이 저서 경력 이력 직업
소설가인 이외수씨가 뇌출혈 투병 중 폐렴으로 오후 8시께 사망했습니다. 향년 76세입니다. 고인은 지난 2014년 경에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회복했지만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져 최근까지 병마와 싸워왔답니다. 그는 지난 3월 경에 코로나19로 인해 폐렴을 앓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오후 8시께 생을 마감했습니다. 고인은 1946년 9월10일 경남 함양군 수동명 상백리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는 1972년 단편 '견습 어린이들'로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답니다. 이후 1975년 중편 '훈장'으로 '세대'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섬세한 감수성과 환상적 수법이 돋보이는 소설과 에세이를 꾸준히 발표했답니다. 소설 '꿈꾸..
2022.04.27 -
축구선수 가브리엘 코르테즈 프로필 나이 국적 포지션 소속팀
가브리엘 코르테즈(스)는 에콰도르의 축구선수랍니다. 지금은 범죄조직의 카르텔의 중간보스 혐의로 체포되었답니다. 조금은 한 가지 재밌는 점은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알려진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작인 라스트 스탠드의 최종 보스인 카르텔 보스의 이름이 가브리엘 코르테즈라는 것이랍니다! ㄷㄷㄷ
2022.04.26 -
정태춘 부인 아내 박은옥 나이 프로필 딸 정새난슬
미술같은 음악 ‘클랩함 정션으로 가는 길’로 지난해 말 화제를 모았던 정새난슬이 지난 2016년 5월 9일 첫 정규 앨범 ‘다 큰 여자’를 발표했답니다. 정새난슬의 부모는 음유시인 가수 정태춘과 박은옥이랍니다. 아버지 부친인 정태춘과의 공동 편곡이 입혀져 11곡의 트랙으로 완성된 정새난슬의 첫 앨범은 사랑, 이혼, 산후우울 등 내밀한 개인사를 노래로 풀어 내며 '다 큰 여자'의 솔직한 상념과 좌초된 욕망, 그것들의 진행 저변까지 감지하게 하는 작은 에피소드들을 몽상적인 가사와 음악 이미지로 담아냈답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불안과 욕망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답니다. 음악과 이미지(미술)과 더불어서, 텍스트(문학)를 통해 구체적인 자기 이야기와 여성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하..
2022.04.26 -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 조승환학력 고향 나이 프로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22년 4월 13일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답니다. 조 후보자는 지난 1966년 부산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 학·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LL.M.과정을 수료했답니다. 이후에 지난 1992년 통일원 통일정책실을 시작으로 국무총리 정무비서관실, 의전비서관실 등에서 근무했답니다. 아울러 2003년에는 해양수산부 연안계획과장, 2006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을 지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1년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항건설사무소장, 2016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과 아울러서, 2018년~2021년 해양수산고학기술진흥원 원장을 역임했답니다. 조 후보자는 무려 27년간의 공직 경험과 해운물류, 해양수산 ..
2022.04.13 -
최민정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나이 고향 출신학교
값진 은메달이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24·성남시청)이 쇼트트랙 대표팀에 두 번째 메달을 선사했답니다. 최민정은 2022년 2월 11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43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답니다. 2018 평창올림픽 2관왕(여자 1500m, 3000m 계주) 최민정은 통산 세 번째 메달을 거머쥐었답니다. 최민정은 경기 뒤 감정이 복받쳤는지 오열했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황대헌(남자 1500m)의 금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 획득에 성공했답니다. 금메달 1~2개로 이 대회 종합 15위를 겨냥했던 대한민국 선수단도 1차 목표를 달성했답니다. 결승까지 가는 과정은 험난했는데 준준결승에선 선두로 달리다 스케이트가 빙판..
2022.02.12 -
심상정 고향 국회의원 출생지 나이 키 학력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2022년 2월 11일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차 TV 토론에서 '양강' 후보의 배우자 관련 의혹을 직격하며 존재감 부각에 나섰답니다. 심 후보는 주도권 토론에서 "후보 사생활 문제로 이슈를 만들 생각 없는 것이지만 (문제가 된) 배모 전 사무관 문제는 사생활이 아니라 이 후보 자격과 관련된 문제라 정말로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면서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각종 논란을 언급했답니다. 그는 "시장이나 도지사가 배우자 의전 등을 담당하는 직원을 둘 수 없는 것이다. 배모 전 사무관의 인사권자가 이 후보였다"면서 "이 사안을 배우자 리스크가 아닌 이 후보 본인 리스크로 보는 진정한 이유"라고 지적했답니다. 이에 "변명의 여지 없이 제 불찰이고 제가 엄격하게 관리하지 못한 ..
2022.02.12